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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어디가 정웅인, 김민율 소변 테러에 ‘당혹’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5.19 07:53

수정 2014.10.27 09:59

아빠어디가 정웅인, 김민율 소변 테러에 ‘당혹’

아빠어디가 정웅인


‘아빠어디가’ 정웅인이 김성주의 아들 김민율에게 소변 테러를 당했다.


정웅인은 지난 18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어디가’(이하 아빠어디가)에서 아이들을 데리고 약수터로 물을 뜨러 갔다가 소변이 마렵다는 김민율을 뒷산으로 데려갔다.


뒷산에서 정웅인은 김민율을 도와주기위해 바지를 내려주는 사이 김민율이 그만 소변을 싸고 말았다.


정웅인은 당황했지만 김민율은 “잘했습니다”라고 노래를 부르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이후 정웅인은 아빠들을 만나 “우리 딸 셋은 정말 얌전한 것”이라며 김민율한테 당한 소변테러를 털어놓았다.


안정환은 “끝까지 참고 있다가 싼다”고 말하자 정웅인은 “아들은 안 해봐서 모른다. 그 호스가 어떻게 돼 있는지”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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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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