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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삼바 비프 버거’ 등 월드컵 기념 메뉴 출시

이보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5.20 08:46

수정 2014.05.20 08:46

맥도날드 ‘삼바 비프 버거’ 등 월드컵 기념 메뉴 출시

맥도날드는 2014 FIFA 브라질 월드컵을 기념해 오는 23일 월드컵 신제품 2종을 새롭게 출시한다.

월드컵 개최 기간을 포함해 오는 7월 20일까지 한정 판매되는 맥도날드 월드컵 기념 신제품은 '삼바 비프 버거'와 '라틴 BLT 머핀'이다. 삼바 비프 버거는 흰 깨와 검은 깨가 섞여서 토핑 된 블랙앤화이트 세서미 번에 두툼한 호주·뉴질랜드산 100% 쇠고기와 양상추, 양파, 토마토, 피클, 치즈 등 7가지의 재료가 들어갔다.
라틴 BLT 머핀은 신선한 양상추와 토마토, 캐네디언 베이컨,계란까지 더해져 신선한 맛을 선사하는 아침 메뉴다. 삼바 비프 버거의 가격은 단품 5400원, 세트메뉴는 6700원이다.
아침시간에 즐길 수 있는 라틴 BLT 머핀은 2800원이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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