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증권, 보험, 카드부문 등 총 24시간에 걸친 탈북주민대상 강사 양성 금융교육 프로그램은 탈북자 3만명 시대를 맞아 이들의 성공적인 정착과 경제주체로서의 편입을 위해 마련됐다.
KSD나눔재단은 앞으로도 탈북 주민, 다문화 가정 자녀, 여성폭력 피해자 등 우리 사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경제적 자립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fact0514@fnnews.com 김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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