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을 만취하게 만든 성시경표 술자리 게임이 공개된다.
23일 오후 방송되는 JTBC ‘마녀사냥’ 1부 ‘그린라이트를 켜줘’ 코너에서는 20대 대학생의 풋풋한 사연에 큰 부러움을 표출하며 추억의 술자리 게임에 관한 토크를 나누는 4MC(유세윤, 성시경, 신동엽, 허지웅)의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신동엽은 “저는 어린나이에 데뷔해서 게임 같은 걸 잘 몰라요”라며 이야기를 시작했고 나머지 MC들은 눈치 게임 등 다양한 게임들과 함께 성시경이 술자리에서 가장 즐겨하는 ‘성시경표 술자리 게임’을 언급했다.
이에 유세윤은 “제주도에서 MC들이랑 친해지고 싶었는데 이거 (성시경표 게임) 하다가 만취해서그냥 갔잖아”라며 그 당시 억울했던 심경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신동엽은 “잠깐만! 제주도에서 우리가 이런 게임을 했다고요?”라고 덧붙여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성시경표 술자리 게임의 정체는 23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마녀사냥’에서 공개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afei@starnnews.com김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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