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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푸르지오 써밋, 오피스텔 경쟁률 3.9대 1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5.28 17:25

수정 2014.10.27 00:27

대우건설은 지난 26∼27일 '용산 푸르지오 써밋' 주상복합아파트의 오피스텔 부문에 대한 청약 접수를 받은 결과 평균 3.9대 1의 경쟁률로 전 타입이 마감됐다고 28일 밝혔다.

서울 용산구 한강로2가 용산역 전면2구역을 재개발하는 용산 푸르지오 써밋은 전용 112∼273㎡ 규모의 아파트 151가구, 전용 24∼48㎡의 오피스텔 650실로 구분된다,

청약접수는 4개 군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소형인 전용면적 44㎡의 4군에서 8.7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 레지던스형으로 꾸며진 전용 27∼45㎡의 3군은 5.1대 1, 전용 40∼48㎡의 2군과 전용 24∼29㎡의 1군은 각각 4.2대 1, 2.4대 1의 경쟁률로 마감됐다.

홍창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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