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장수원이 의류사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2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는 ‘연기의 신’ 특집으로 강민경, 박동빈, 장수원, 리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장수원에게 “의류사업도 한다고?”라며 질문했고, 장수원은 “요즘 의류사업을 하고 있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시작한 지 2년 넘었고 발주 들어가는 게 시아준수 호텔이다. 우리 회사에서 유니폼을 제작한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장수원은 이날 아버지가 건축회사 사장이라고 밝힌 강민경 아버지 회사의 유니폼 제작에 관심을 보이며 “지금 강민경의 말을 귀담아 듣고 있었다”라고 말하며 웃어 보였다.
이에 소속사 미스틱89대표인 윤종신은 “나중에 소속사 체육복을 해달라”라고 요청하자 장수원은 “해드리겠다”라고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장수원이 김재덕에게 빌린 돈을 모두 갚았다고 말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p656@starnnews.com정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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