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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건설, 중소형 신(新)평면 3종 저작권 등록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5.29 14:26

수정 2014.10.26 23:38

'에이스 카운티 용인' 전용 84㎡A
'에이스 카운티 용인' 전용 84㎡A

에이스건설은 중소형 신(新)평면 3종을 개발, 저작권 등록을 마치고 현재 분양 중인 '에이스 카운티 용인'에 첫 적용한다고 29일 밝혔다.

새롭게 개발한 평면은 전용면적 64㎡, 74㎡, 84㎡A 총 3종으로, 최근 실수요자로 재편되고 있는 시장 분위기를 반영해 최적의 주거공간을 구현하도록 특화된 중소형 평면설계를 적용했다고 에이스건설은 전했다.

전용 64㎡, 74㎡, 84㎡A 전 타입에는 거실과 침실이 전면에 배치되는 4베이(bay)를 도입했다. 전용 84㎡A는 별도의 알파룸(다용도실)까지 설계돼 자녀 공부방이나 서재로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전용 64㎡에는 1.1mx2.3m 크기, 전용 74㎡에는 1.6mx2.9m 크기의 팬트리가 제공된다.


신평면이 적용되는 '에이스 카운티 용인'은 지하 2층, 지상 8층~15층, 총 9개동 규모로 전용 기준 64㎡ 113가구, 74㎡ 153가구, 84㎡ 164가구 등 총 430가구가 실속형 중소형 평면으로 구성됐다.


이 아파트는 3.3㎡당 600만원대로 저렴한 분양가로 책정됐다. 중도금 60% 무이자 대출이 가능하며 계약금 정액제가 도입됐다.
견본주택은 경기 용인시 처인구 유방동 494 일대에 위치하며 입주는 오는 2016년 8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1600-0031
pio@fnnews.com 박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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