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텍 대학 측에서는 토론회를 통해 현재 운영되고 있는 기능사과정, 다기능기술자과정 및 향상훈련과정을 직업능력수준별로 초급-중급-고급과정으로 전면 개편할 것을 밝힐 예정이다. 아울러 △일반고 3학년 재학생 대상 직업교육 대폭 확대 △지역별 인력양성 및 공급체계 구축 방안 △도심형.산업단지형 캠퍼스 확충 방안 등을 혁신방안으로 제시할 계획이다. 한기대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에 기반한 계약학과 운영, 표준 커리큘럼 및 콘텐츠를 다른 대학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안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김성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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