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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 민호, 월드컵 스타들 상대로 놀라운 '선제골'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6.04 00:14

수정 2014.06.04 00:14



민호가 월드컵 스타들을 상대로 선제골을 넣었다.

3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월드컵의 스타들과 예체능팀이 양보할 수 없는 축구 경기를 펼쳤다.

7명으로 경기에 참여한 월드컵 스타들은 적은 숫자에도 불구하고 11명의 예체능팀에 초반부터 공격을 퍼부었고 이영표는 선수들의 독려하며 월드컵 선수들의 공을 모두 커트했다.


이영표의 활약 속에서 예체능팀은 골대 앞까지 가며 기회를 맞았고 이정이 찬 오른발 슛은 김병지에게 막혀 들어가지 않는 듯 했다.

하지만 이때 앞에서 이정의 슛을 지켜보던 민호는 재치있게 나온 공을 다시 살짝 차 선제골을 기록했다.


또한 월드컵 레전드 선수들을 상대로 선제골을 뽑아내는데 성공하자 예체능 선수들은 스스로 놀라하면서도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afei@starnnews.com김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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