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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우 미’ 아이비, 셀프 제모 도전 ‘살신성인 리얼검증’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6.04 11:23

수정 2014.06.04 11:23



가수 아이비가 셀프 제모에 도전한다.

티캐스트 계열의 여성채널 패션앤(FashionN)에서 4일(수) 밤 방송되는 ‘팔로우 미’ 시즌3에서 MC를 맡은 아이비가 내숭 없이 털털한 매력으로 여성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는 노출의 계절 여름을 앞두고 모든 여성들의 관심사인 제모를 직접 체험해보고 리얼한 사용후기를 공개하는 것.

아이비는 본인의 집에서 홈 레이저 제모기를 사용하면서 눈 보호안경을 착용해야 하는 등 당황스러운 상황을 겪기도 했으나, 몇 번의 시도 끝에 빠르게 적응해 많은 여성들이 고민하는 부위의 셀프 제모를 직접 체험했다.

아이비는 앞서 지난달 기자간담회 당시 “털이 별로 없는데 인중에 털이 나는 편”이라며 “이번 기회에 지져볼까 한다”고 솔직하게 고백하기도 했다.

또한, 아이비는 제모뿐만 아니라 자신만의 셀프 헤어 관리비법도 공개한다.
방송에서 처음으로 공개되는 욕실 곳곳에 숨어 있는 아이비만의 헤어 관리비법이 공개되는 것. 머릿결까지 세심하게 가꾸는 모습부터 최근 변신한 단발머리 스타일링까지 ‘팔로우 미 시즌3’ 2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 외에도 4일 방송에서는 ‘털’을 주제로 셀프 헤어 관리법과 소녀시대 헤어 연출법, 셀프 제모법 등 일상생활 속에서 MC들이 보여주는 비법과 전문가들의 노하우를 공개한다.


한편 ‘팔로우 미’ 시즌3는 소문만 무성한 뷰티 이야기부터 패션, 라이프스타일 등 다양한 아이템들을 직접 검증해보며 3명의 MC가 느낀 정보들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p656@starnnews.com정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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