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이 ‘주간아이돌’에서 절친 아이유와의 전화연결에 실패했다.
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는 신곡 ‘1분 1초’로 활발하게 솔로 활동 중인 지연이 게스트로 출연 했다.
이날 ‘주간아이돌’ MC 정형돈과 데프콘이 “연예인 누구랑 친하냐”고 묻자 지연은 “아이유와 친하다”고 답했다.
이어 MC들은 지연에게 아이유와의 스피드 퀴즈를 제안, 지연은 아이유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전화연결에 실패했다.
이에 지연은 아이유가 자신의 전화를 받지 않은 것에 대해 “지은이(아이유 본명)가 바쁘다. 절친 맞다”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지연은 빅뱅 지드래곤의 팬임을 밝혔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p656@starnnews.com정주리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