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은 6월 한달동안 '고객 감사 금융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대표 모델인 쥬크 SV(2890만원)는 닛산 파이낸셜 서비스를 이용하면 24개월 무이자 할부(선수금 별도)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현금 구매시에는 100만원 상당의 주유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한정판 모델로 국내엔 50대만 출시된 쥬크 미드나잇 에디션(3010만원)은 200만원 상당의 '미드나잇 프로텍트 패키지'를 제공한다. 또 쥬크 구매고객 모두에게는 6월 한 달간 레이카 C 카메라를 증정한다.
7인승 프리미엄 패밀리 SUV 패스파인더를 구매하면 24개월의 무이자 할부(선수금 별도) 혹은 200만원 상당의 주유 상품권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구매 고객 모두에게는 155만원 상당의 열차단 필름을 무료로 제공한다.
알티마 2.5모델은 닛산 파이낸셜 서비스를 이용해 구매할 경우 36개월 무이자 할부(선수금 별도) 혜택을, 현금 구매 시에는 200만원 상당의 주유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프로모션 기간 중에는 온라인 시승신청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오는 30일까지 닛산 공식 홈페이지(www.nissan.co.kr)에서 시승 신청을 하면 이탈리아 뷰티 브랜드 산타 마리아 노벨라 기프트 세트, 스타벅스 아이스라떼 교환권 등을 받을 수 있따.
한국닛산 타케히코 키쿠치 대표는 "상반기 상승세와 부산국제모터쇼 닛산 전시관의 성공적인 운영은 고객 분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면서 "보다 많은 고객들이 닛산이 제시하는 짜릿한 혁신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통해 혜택을 드리고 올해 하반기에는 닛산 최초의 디젤 모델 '캐시카이' 출시해 국내 소비자들의 요구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wild@fnnews.com 박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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