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다해의 여의도 무보정 셀카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이다해의 소속사인 FNC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오랜만에 서울에 온 이다해씨, 신나게 서울 활보 중. 이곳은 여의도, 식당 가는 길에 찰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3장을 업로드했다.
MBC 주말특별기획 '호텔킹'에서 호텔 상속녀 아모네 역으로 열연하고 있는 이다해는 촬영장인 강원도 평창에서 머무는 시간이 많기 때문에 오랜만에 서울에 온 기분을 만끽하고 있는 것.
사진 속 이다해는 긴 웨이브 헤어와 푸른색 플리츠 원피스로 내추럴한 모습을 뽐냈다.
특히 상큼한 미소와 무보정 사진임에도 눈부신 인형 각선미는 보는 이들의 눈을 사로잡는다.
사진은 접한 누리꾼들은 "이다해 무보정 사진인데 눈부시다" "이다해 인형 각선미 부럽다" "이다해 미모 '호텔킹' 모습 그대로"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다해의 열연이 돋보이는 MBC 주말특별기획 '호텔킹' 17회는 7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여창용 기자 news@fnnews.com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