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경남銀, 지역 中企에 ‘경남중소기업대상 수상기업 현판’ 교부

강재순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6.12 09:42

수정 2014.06.12 09:42

11일 오후 경남은행 김영희 본부장(오른쪽 두번째)이 경남중소기업대상 수상기업 협의회 정병홍 회장(오른쪽 세번째), 경남중소기업청 정환두 청장(네번째) 등이 ㈜드림콘에서 '경남중소기업대상 수상기업 현판식'을 깆고 있다.
11일 오후 경남은행 김영희 본부장(오른쪽 두번째)이 경남중소기업대상 수상기업 협의회 정병홍 회장(오른쪽 세번째), 경남중소기업청 정환두 청장(네번째) 등이 ㈜드림콘에서 '경남중소기업대상 수상기업 현판식'을 깆고 있다.

경남은행(은행장 손교덕)이 경남중소기업대상 수상기업 협의회 회원사들의 위상 제고와 권익을 위해 양산의 중소기업 3곳에 '경남중소기업대상 수상기업 현판'을 교부했다.

경남은행 김영희 본부장은 11일 오후 경남중소기업대상 수상기업 협의회 정병홍 회장, 경남중소기업청 정환두 청장 등과 ㈜화인테크놀리지, ㈜드림콘, 온누리캐스팅㈜을 잇따라 방문해 '경남중소기업대상 수상기업 현판식'을 각각 가졌다.


㈜화인테크놀리지, ㈜드림콘, 온누리캐스팅㈜는 산업용 특수테이프, 콘택트렌즈, 총기류 등 정밀주조 분야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는 우량기업들로 경남중소기업대상 수상기업 현판이 교부됐다.

김 본부장은 "양산을 대표하는 지역 중소기업에 경남중소기업대상 수상기업 현판이 교부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이들 중소기업들이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남은행은 지난 4월 경남중소기업대상 수상기업 협의회(회장 정병홍), 경남중소기업청(청장 정환두), 경남신문(회장 정충견)과 공동으로 체결한 '경남중소기업대상 수상기업 협의회 회원사 경쟁력 제고를 위한 업무지원 협약'에 따라 지금까지 10개 지역 중소기업에 경남중소기업대상 수상기업 현판을 교부했다.

kjs0105@fnnews.com 강재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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