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벤츠 딜러 한성자동차 6월 출고고객에 요트, 승마 등 이색 체험

박하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6.12 14:40

수정 2014.06.12 14:40

메르세데스 벤츠 공식딜러 한성자동차는 오는 6월 말까지 '인조이 썸머 위드 한성'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우선 6월내 더뉴 E클래스를 출고하는 고객들은 서울 여의도 서울마리나 클럽&요트에서 요트체험을 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개별 레슨과 주니어 요트 아카데미 중 원하는 것중 하나를 선택하는 방식이다. 더뉴A클래스와 더뉴B클래스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는 승마클럽에서 승마 체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국가대표 출신 교관이 직접 이론 교육부터 승마 체험까지 지도하는게 장점이다.

CLS 250 CDI와 CLS 250 CDI 슈팅브레이크 출고 고객에게는 서울 남산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특별 패키지를 제공한다. 패키지에는 1박 숙박과 조식, 야외수영장 무료 입장 혹은 BBQ파티, 스파를 제공한다.
특히 CLS 250 CDI 슈팅 브레이크 출고 고객은 툴레 루프박스나 스노우피크 캠핑장비 풀세트를 추가로 제공한다.


또한 6월내에 전시장을 방문해 상담, 시승한 고객에게는 대한민국 16강 진출을 기원하는 응원 티셔츠를 증정하며 추첨을 통해 공인구,트랙탑 자켓, 국가대표 유니폼을 제공한다.
울프 아우스프룽 한성자동차 대표는 "여름을 맞이해 레저활동을 즐기는 고객들을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면서 "고객들의 고품격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차별화된 혜택을 VIP 혜택을 강화하고 확대해 나갈 예정이니 많은 성원과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wild@fnnews.com 박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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