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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박지성, 이운재에 돌직구 “은퇴하고 너무 살 쪘어”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6.17 00:32

수정 2014.06.17 00:32



박지성이 브라질로 떠나는 힐링캠프 팀을 응원했다.

1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힐링캠프 in 브라질’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박지성은 브라질 출정에 앞선 7인의 전사인 이경규, 김제동, 성유리, 강부자, 김수로, 김민종, 이운재에게 당부의 말을 전하기 위해 영상메시지를 보낸 것.

이날 그는 ‘2002월드컵’의 신화를 함께 이룬 이운재에게 “은퇴를 하고 너무 살이 찐 거 같다”라고 말해 그를 당혹스럽게 했다.

또한 박지성은 6회 연속 월드컵에 참가하는 그에게 “많은 지식이 있었으면 좋겠다.
축구 공부도 하시고”라며 돌직구를 던져 모두를 폭소케 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afei@starnnews.com김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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