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영화

김지훈 스캔들 다시 화제, “그중 한 명은 진짜” 인정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6.19 00:40

수정 2014.06.19 00:40



김지훈 스캔들이 다시 화제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개그맨 심현섭, 배우 김지훈, 가수 이정, 박현빈이 출연해 ‘자다가 날벼락’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지훈은 과거 조여정이 언급해 화제가 된 ‘김지훈 스캔들 리스트’에 대해 “그중 하나는 진짜다”라고 인정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조여정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김지훈의 스캔들 후보인 구혜선, 임정은, 이수경과 자신중 자신은 아니라고 부인한 바 있다.


이에 김지훈은 “조여정이 거짓말을 한 것일 수도 있다”라며 “다시 확률은 복잡해졌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더불어 그는 “후보가 더 늘었다.
오연서와 지금 유부녀인 이유리가 새로운 후보다”라고 말했고, 이를 듣던 김구라는 “홍보를 지저분하게 한다”라고 일침을 가해 거듭 웃음을 선사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p656@starnnews.com정주리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