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라'
배우 남보라가 가족들과 함께 촬영한 사진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29일 남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족 식사. 우리 가족만 모여도 15명의 대모임! 군대 가는 동생을 위해 마련한 자리. 다 같이 모이는 것도 쉽지 않은데 오늘은 운이 좋게 다들 시간이 맞았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남보라는 화목한 분위기 속에 가족들과 함께 기다란 식탁을 둘러싸고 한자리에 모여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남보라의 가족은 지난 2008년 인간극장 '열두 번째 아기가 태어났어요'편에 출연해 유명세를 얻었으며 남보라는 13남매 중 둘째로 장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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