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의 ‘우산’이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2일 정오 발표된 가수 윤하의 ‘우산’이 실시간 검색어 1위와 음원 차트 1위로 떠오르며 뜨거운 반응을 입증하고 있다.
에픽하이의 타블로가 윤하의 데뷔 10주년을 기념하여 선물한 특급 선물 ‘우산’은 음원 차트 1위와 실시간 검색어 1위를 동시에 석권하고 있는 것.
이처럼 윤하 ‘우산’에 대한 반응이 뜨거운 가운데 윤하가 팬들을 위한 페이스북 깜짝 이벤트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는 윤하 솔로 버전의 ‘우산’ 발표 기념 이벤트로 윤하의 소속사인 위얼라이브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진행, 이벤트에 참여한 팬들 중 추첨을 통하여 윤하가 ‘우산’ 뮤직비디오에서 실제 사용했던 친필 사인 우산을 받게 되며 이 밖에도 팬들을 위해 깜짝 선물을 더하며 음원 발표와 함께 팬들에게 또 하나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특히 윤하의 ‘우산’이 에픽하이의 명곡을 재해석한 타블로의 특급 선물로 알려진 만큼 윤하도 ‘우산’을 사랑해주는 팬들에게 특급 선물을 전하고자 하는 마음이 더해졌다는 후문이다.
이에 윤하의 소속사 위얼라이브 관계자는 “실제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윤하가 사용했던 우산을 팬들에게 선물하고자 깜짝 이벤트를 기획했다. 특히 타블로에게 선물 받은 명곡 ‘우산’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이번엔 팬들에게 돌려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팬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에픽하이의 명곡을 재해석한 윤하의 ‘우산’은 음원 차트 1위에 오르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afei@starnnews.com김동주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