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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진, 김혜지 아나운서와 오는 10월 결혼.. 관심↑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7.02 16:43

수정 2014.07.02 16:43

김혜지 , 출처=트위터
김혜지 , 출처=트위터

'김혜지'

MBC 김나진 아나운서의 10월 결혼 소식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나진 아나운서의 예비 신부는 tbs 교통방송 김혜지 아나운서다.

2일 MBC에 따르면 김나진 아나운서는 오는 10월 9일 명동성당에서 김혜지 아나운서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두 사람은 후배 아나운서의 소개로 처음 만난 뒤 1년 반 열애 끝에 결실을 맺게 됐다.

김혜지 아나운서는 tbs 라디오 95.1Mhz에서 오후 8시 '주말이 좋다'를, tbs TV에서 '수도권 투데이'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나진 아나운서는 현재 브라질 월드컵 MBC 중계팀에서 활약하고 있다.

onnews@fnnews.com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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