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서울 세종로 광화문역 출구 앞에서 열린 '농촌에서 여름휴가 보내기 캠페인'에서 이동필 농식품부 장관(왼쪽 세번째)과 허창수 전경련 회장(왼쪽 네번째)이 참석자들과 함께 시민에게 나눠 줄 팥빙수를 만들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떠나요! 농촌 바캉스'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이번 행사는 정부와 재계, 농업계가 한마음이 되어 농촌 체험관광의 급격한 위축으로 어려워진 농촌지역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사진=박범준기자
artpark@fnnews.com 박범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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