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대표 이재혁)가 '클라우드(Kloud)' 맥주 전용 홍보관을 4일 오픈한다. '클라우드 비어 스테이션'이라는 이름으로 서울 송파구 신천동 잠실역 사거리에 위치한 롯데호텔 월드점 지하 1층에 500평 규모로 문을 여는 이 전용숍은 호텔 내 기존에 있던 생맥주 펍을 리모델링해 클라우드를 전문적으로 판매할 전략 점포다. '클라우드' 맥주 전용 홍보관에서 모델들이 맥주를 선보이고 있다.
rainman@fnnews.com 김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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