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는 한금태(73) 삼영기계 회장( 사진)에게 명예졸업장을 수여했다고 3일 밝혔다. 한양대는 1962년 공영경영학과에 입학한 한 회장이 지역사회의 존경받는 기업인이 된 공로를 인정했다고 전했다. 한 회장은 기업설립 이후 석탑산업훈장과 철탑산업훈장, 대통령과 국무총리 표창을 잇달아 받았으며, 2013년에는 한국CEO대상을 수상했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