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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독일, 브라질월드컵 8강 격돌 ‘역대 전적은 프랑스 우세’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7.04 16:40

수정 2014.07.04 16:40



프랑스와 독일이 ‘2014 브라질월드컵’ 4강행 티켓을 두고 격돌한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7위 프랑스와 FIFA 랭킹 2위 독일은 오는 5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두 마라카낭에서 열리는 ‘2014 브라질월드컵’ 8강전에서 격돌한다.

8강에서 일찌감치 만나게 된 양 팀이 서로의 목표인 우승을 향해 치열한 경기를 펼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양 팀의 역대 전적이 눈길을 끈다.

역대 전적에서는 프랑스가 독일보다 우위에 서있다.
프랑스는 독일과의 25번의 맞대결에서 11승6무8패로 앞서있다. 하지만 남미에서 열리는 월드컵이고, 현재 양 팀의 기세가 대단히 좋기 때문에 이번 승부는 우열을 가리기 힘들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한편 이날 경기의 승리팀은 4강전에서 브라질-콜롬비아 경기의 승리팀과 결승 진출을 두고 격돌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elnino8919@starnnews.com장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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