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일일드라마 '뻐꾸기 둥지'에서 팜므파탈 역할로 활약하고 있는 이채영이 속옷 CF를 찍고 싶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KBS W '시청률의 제왕'에 출연한 이채영은 "찍고 싶은 CF가 있냐?"는 이휘재의 질문에 이채영은 "가장 예쁠 때 속옷 CF를 찍고 싶다"며 "40살이 되기 전에 꼭 찍어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이휘재가 광고주들에게 어필할 기회를 주겠다며 포즈를 요청하자 이채영은 "속옷CF는 어깨 라인이 중요하다"며 섹시한 자태를 뽐냈고, 이를 지켜본 이휘재, 봉만대, 김태훈은 눈을 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채영은 현재 출연 중인 드라마 '뻐꾸기 둥지'에서 모노키니 수영복을 입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육감적인 섹시미를 과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채영의 다양한 매력은 5일 오후 3시 30분 KBS W, 밤 10시 KBS Joy, 6일 오후 2시 KBS Drama에서 방송되는 '시청률의 제왕' 6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여창용 기자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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