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 장보리'의 오연서가 바쁜 촬영 중에도 '왔다! 장보리'를 본방 사수하는 열정 가득한 모습이 포착됐다.
공개된 사진 속 오연서는 드라마 촬영과 쉬는 시간 사이 본인의 휴대폰을 통해 '왔다! 장보리'의 본 방송을 실시간 모니터 하는 세심함과 뜨거운 열정을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끈다.
촬영을 앞두고 극중 장면의 대본을 체크하다가도 '왔다! 장보리' 본 방송을 열심히 모니터하던 오연서는 촬영에 들어가면 다시 걸쭉한 보리로 완벽하게 빙의해 열연하는 집중력을 보여주며 현장 분위기를 압도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촬영 당일 현장 여건상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실내 에어컨을 모두 끄고 진행돼 두 배로 고생하는 스태프들에게 귀여운 애교와 가벼운 농담으로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을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오연서의 남다른 열정이 돋보이는 MBC 주말 드라마 '왔다! 장보리' 25회는 5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
/여창용 기자 news@fnnews.com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