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는 사랑’의 황정음과 류수영의 키스신이 관심을 끌었다.
지난 7월 5일 방송한 SBS 주말드라마 ‘끝없는 사랑’에서는 서인애(황정음 분)와 한광훈(류수영 분)이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는 장면이 보여졌다.
천혜진(서효림 분)이 광훈을 좋아하고 있다는 사실을 안 인애는 광훈의 마음이 변할 것으로 걱정하며 당부했다.
인애는 광훈에게 “절대로 다른 곳 쳐다보지마. 비열한 야심 품지마. 우리 힘으로 해야돼”라며 “말로만 하는 약속 못 믿겠으니 못보내. 우리 오늘 하나되자”고 말했다.
이에 광훈은 눈물어린 인애의 눈에 키스한 뒤 사랑을 확인하며 밤을 함께 보냈다.
‘끝없는 사랑’은 1980년대 삶을 살았던 당시 사람들의 꿈과 야망, 사랑을 다룬 드라마다.
한편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끝없는 사랑’ 황정음,유수영, 내용 재밌네”, “‘끝없는 사랑’ 황정음,유수영, 어떻게 전개될까 궁금해”, “’끝없는 사랑‘ 황정음,유수영, 키스신인데 슬프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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