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제 16골
클로제 16골 소식이 전해지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클로제는 9일 오전 5시(한국시간) 브라질 벨루오리존치의 이스타지우 미네이랑에서 열린 브라질과의 2014브라질월드컵 준결승전에서 선발로 출전해 전반 23분 팀의 두 번째 골을 터뜨리며 독일의 7-1 대승에 기여했다.
이전까지 3차례 월드컵 본선에 출전해 총 14골을 기록한 클로제는 이번 대회에서 2골을 추가하며 월드컵 개인 통산 최다골 기록을 세웠다.
이로 인해 클로제는 월드컵 통산 최다골 기록 보유자인 브라질의 호나우두(38)가 기록한 15골을 깨고 새로운 역사를 썼다.
클로제 16골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클로제 16골, 멋지다 클로제", "클로제 16골, 브라질 완전 졌네", "클로제 16골, 최고 기록이라니 축하드립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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