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은 '비욘드 블루밍 가드니아' 바디워시, 바디로션 2종을 출시했다.
'비욘드 블루밍 가드니아 바디워시'는 가드니아꽃(치자꽃) 추출물을 함유해 지친 피부에 생기를 부여해주고 향기 캡슐이 샤워 후에도 향수를 뿌린 듯 은은한 잔향을 남겨준다. 또한 피부 보습에 도움을 주는 글리세린, 아미노산 유래 세정성분을 함유해 피부 노폐물을 말끔히 제거해주고, 가볍고 산뜻한 마무리감을 선사한다. 바디워시와 바디로션의 가격은 각각 1만원, 1만2000원.
김문희 기자
■ 클락스, 웨지 샌들 '퍼펙트 래프'
금강제화가 운영하는 영국 캐주얼 슈즈 브랜드 클락스가 여성 웨지 샌들 '퍼펙트 래프'(사진)를 선보인다.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클락스 '퍼펙트 래프'는 화사한 색상 콤비와 자연스러운 분위기의 스트랩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캐주얼한 스타일부터 오피스룩까지 어떤 의상과도 쉽게 매치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밀짚을 촘촘하게 꼬아 만든 에스파드류 소재의 웨지힐이 가볍고 시원한 느낌을 준다. 또 발바닥이 닿는 중창에는 스웨이드 소재를 적용해 땀 흡수를 돕고 내부의 쿠션이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색상은 민트, 핑크, 블랙 등 총 3종으로 출시됐다. 가격은 18만8000원이다. 김문희 기자
■ 에스콰이아 '메시 웨지힐'
토털 패션 기업 이에프씨의 대표 슈즈 브랜드 에스콰이아가 여름철 여성용 '메시 웨지힐'(사진)을 출시했다. '메시 웨지힐'은 패션을 위해 힐을 포기할 수 없는 여성 패셔니스타를 위해 탄생한 제품이다. 통풍성과 흡습성이 뛰어난 '메시 공법'을 적용해 땀이 나면 빠르게 건조된다. 또 꼬임 형태가 강조된 디자인으로 시원한 느낌을 더욱 강조했다. 색상은 블루, 베이지, 스칼렛 등 3종으로 가격은 21만9000원이다. 김문희 기자
■ 롯데칠성 '델몬트 아로니아베리'
롯데칠성음료가 신제품 '델몬트 아로니아베리'를 출시했다.
델몬트 아로니아베리는 아로니아 최대 생산국인 폴란드산 아로니아 과즙을 사용한 제품으로, 상큼하고 달콤한 맛에 항산화 작용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 비타민E가 풍부하게 들어 있다. 가격은 소매점 기준 180mL 병, 400mL 페트 각각 900원, 1500원. 김문희 기자
■ 하이트진로 '디아망' 페트 패키지
하이트진로음료는 프리미엄 탄산수 '디아망'(사진)의 페트병 패키지 제품을 새롭게 출시했다.
페트 제품은 야외 활동 시 휴대와 보관이 간편한 것이 특징이며 탄산수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용량도 기존 330mL에서 500mL로 늘렸다. 하이트진로음료는 기존에 판매하던 330mL 용량의 유리 패키지 '디아망 플레인'과 '디아망 라임향' 제품에 500mL 용량의 페트 패키지 '디아망 플레인'과 '디아망 라임향'을 더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페트 제품의 소비자가는 1200원이다. 김문희 기자
■ '매일 바이오 플레인 저지방' 대용량
매일유업은 대용량 저지방 요거트인 '매일 바이오 플레인 저지방'을 출시했다.
매일 바이오 플레인 저지방은 기존 매일 바이오 플레인 오리지널 대비 지방 함량을 60%나 줄여 지방 걱정 없이 요거트를 즐길 수 있게 설계됐다. 또한 자연적으로 우유에 함유된 유당 이외에는 인위적인 당 성분을 전혀 첨가하지 않아 요거트 본연의 맛이 살아 있다. 450g 한 통에 칼슘 650㎎ 함유로 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했다. 대용량 '매일 바이오 플레인 저지방(450g)'의 가격은 3200원.
김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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