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이날 예금보험공사와 신한금융투자 컨소시엄이 아이엠투자증권 매각 본입찰을 마감한 결과 메리츠종금증권과 PEF 1곳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골든브릿지증권도 본입찰에 나섰지만 절차상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예보와 신한금융투자 컨소시엄은 지난 5월 인수 적격후보로 메리츠종금증권과 골든브릿지증권, 동부증권 및 PEF 3곳 등 모두 6곳을 선정한 바 있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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