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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콘 만수르 인기에 실제 부인까지 화제 ‘여배우 뺨치는 미모’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7.14 20:50

수정 2014.10.25 05:43



‘개콘-만수르’ 인기에 만수르(본명 셰이크 만수르 빈 자예드 알 나얀)의 부인들과 아이들이 새삼 화제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이하 개콘)에서는 개그맨 송준근이 만수르로 분한 ‘만수르’ 코너가 첫 선을 보였다.

만수르는 아랍 에미리트 출신으로 국제석유투자회사 사장. 그런 만수르로 분한 송준근이 부자 개그를 펼친 가운데 석유재벌 만수르의 아내와 아이들에게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만수르의 아내는 마날 빈트 무하마드 빈 라시드 알막툼, 알리아 빈트 무하마드 빈 부티 알하메드까지 총 두명으로 여배우 못지 않은 미모의 소유자들이다.

또한 만수르의 아이들 역시 인형 같은 미모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만수르의 아내들과 아이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만수르, 정말 다 가졌다”, “만수르, 가족들 다 대박이다”, “만수르, 역시 석유 재벌의 클라스는 다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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