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내정자는 인천 연수구를 지역구로 한 5선의원으로 국회내 대표적인 헌법전문가다. 지난 2008년부터 한국청소년연맹 총재를 맡고 있고 19대 국회 초반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활동했다.
특히 지난 17대 국회 전반기에 교육위원장으로 당시 열린우리당이 추진했던 사학법 개정안을 저지한 바 있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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