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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박기량, “응원 중 닭뼈+토마토 맞은 적 있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7.17 21:35

수정 2014.10.25 02:16



치어리더 박기량이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응원 도중 있었던 에피소드를 밝힌다.

17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는 배우 천이슬, 가수 레이디제인, 지연, 치어리더 박기량, 개그맨 김신영, 김나희가 출연하는 ‘여신특집’으로 꾸며진다.

우월한 미모와 몸매로 남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가장 예쁜 치어리더 1위로 뽑힌 바 있는 박기량은 앞서 진행된 촬영에서 치어리더로서 겪었던 고충을 토로했다.

특히 그녀는 “야구장에서 응원하던 중에 밑에서 사진을 찍는 분들도 있었다”며 “심지어 닭뼈와 토마토까지 맞은 적도 있다”고 밝혔다.


이어 “내가 왜 이러고 있어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생각했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밖에도 박기량은 치어리더 여신으로서 남성들에게 대시 받은 경험 등 어디에서도 밝힌 적 없는 에피소드를 공개, 숨겨둔 반전매력을 선보였다.


한편 박기량의 더 자세한 이야기는 17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되는 ‘해피투게더3’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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