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교육'은 매월 다양한 분야의 명사를 코웨이 본사와 연구개발(R&D) 센터로 초청, '대화형 토크쇼'를 지향하는 감성 교육 프로그램이다. 작년 2월부터 시작됐으며 임직원들의 감성을 자극해 업무 창의력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특히 이 프로그램은 임직원들이 만나고 싶은 강사를 직접 추천하기 때문에 강의에 대한 만족도가 높다는 평가다.
앞서 주요 강사로는 나승연 전 동계올림픽유치위원회 대변인, 이미도 작가, 강신주 철학박사, 홍지민 뮤지컬 배우 등으로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명사들을 초청했다. 또한 근무시간 내 교육이 진행되기 때문에 타 교육 대비 참여율이 높다.
김재석 코웨이 인재개발팀장은 "임직원들의 다양한 경험은 업무 시 창의력을 불러일으킬 뿐만 아니라 아이디어 개발에도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의 감성을 자극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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