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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자주하면 내성발톱 될 위험! 발 전용제품으로 관리 안 하면?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7.24 14:07

수정 2014.10.24 22:50

등산 자주하면 내성발톱 될 위험! 발 전용제품으로 관리 안 하면?

직장인 S씨는 평일에는 폭이 좁아 발 볼을 압박하는 스틸레토 하이힐을, 주말에는 등산화를 신고 많이 걸었던 탓인지 발톱이 두꺼워지고 통증이 심해졌다.

등산을 자주하거나 자주 걷는 사람들에게 발생하는 내향성 발톱(일명:내성발톱)진단을 받은 S씨는 미리 관리해줘야 할 시기를 놓쳐 버려 병원치료와 함께 평소 좋아하는 하이힐도 자주 못 신게 되었다.

발톱관리를 평소에 할 수 있는 발 전용제품이 시중에 많이 나와있고,사용방법도 쉽고 간단하지만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아 병을 키우게 되는 경우가 많다.

독일 풋케어 전문 브랜드 ‘티타니아’에서 나온 손발톱영양제는 손발톱에 기본적인 영양을 공급하고 거친 표면정리를 해주며 새로 자라나는 손톱,발톱이 건강해지는 효과가 있어 손발톱 관리에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는 제품이다. 사용법은 간단하다. 투명한 액체를 뚜껑에 장착된 스틱으로 찍어 손발톱의 표면에 발라주면 된다. 특히 발톱무좀, 내성발톱, 발톱변색 등 트러블이 생긴 발톱 및 손톱 관리에 많은 도움을 준다.

브랜드 관계자는 “손발톱영양제는 등산 시 발톱이 살을 파고드는 내향성 발톱이 되지 않도록 관리하는 사람뿐만 아니라, 샌들과 슬리퍼로 맨발이 자주 드러나는 여름철을 대비해 손발톱을 가꿔주는 사람들이 주로 찾는다”고 말했다.

또한 “식물성추출물 성분이 들어있어 티타니아 손발톱 영양제를 안심하고 사용하는 사용자가 점점 늘어나는 추세”라고 전했다.

티타니아 손발톱영양제는 티타니아몰(www.titaniamall.com)과 전국 올리브영,롭스,분스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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