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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국내 최고층 빌딩 NEATT에 개관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7.24 15:54

수정 2014.10.24 22:43

국내 최대 규모의 럭셔리 레지던스 호텔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이 23일 송도국제도시 동북아트레이드타워에 개관했다. 주요 내빈들이 개관식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국내 최대 규모의 럭셔리 레지던스 호텔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이 23일 송도국제도시 동북아트레이드타워에 개관했다. 주요 내빈들이 개관식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 인천=한갑수 기자】국내 최대 규모의 럭셔리 레지던스 호텔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이 23일 개관했다.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은 송도국제도시의 랜드마크이자 국내 최고층 빌딩인 동북아트레이드타워(NEATT) 상층부(지상 36-64층)에 위치하며 한무컨벤션㈜에서 운영하는 국내 2번째 프리미엄급 레지던스 호텔이다.

이날 개관식에는 한무컨벤션주식회사 김용식 회장을 비롯해 조윤영 대표, 미국 오크우드 월드와이드 하워드 루비 회장, 조명우 인천시 행정부시장, 이종철 인천자유경제구역청장, 권경상 인천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 사무총장 등 약 200여명의 지역인사 및 호텔 관계자가 참석했다.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은 개관을 기념해 오는 8월 31일까지 와인과 비치타올을 선착순 723명에게 제공하는 개관기념 특별 패키지를 함께 진행하고 있다.

kapsoo@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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