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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전국
28일 서울 오금동 성내천 벽천물놀이장에서
권병석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7.28 17:17
수정 2014.10.24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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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 즐기며 책도 읽어요"
서울 송파구는 오금동 성내천 벽천물놀이장에 오는 8월 1일까지 창작동화, 위인전, 시집, 만화 등 도서 2000여권을 비치한 피서지문고를 운영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즐기며 책을 읽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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