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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프렌즈’ 하석진, 스튜어디스에게 팬레터 받아 ‘대세의 위엄’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7.30 16:24

수정 2014.10.24 19:53



하석진이 비행 중 스튜어디스에게 팬레터를 받았다.

30일 첫 방송되는 Y-STAR ‘더 프렌즈 in 세부’에서는 세부로 향하던 기내에서 배우 하석진이 깜짝 선물을 받는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진행된 촬영에서 하석진이 잠깐 잠든 사이 스튜어디스가 음료와 함께 편지를 남기고 간 것. 하석진의 오랜 팬이라고 밝힌 스튜어디스는 ‘이렇게 만나 뵙게 돼서 영광입니다. 세부는 촬영 때문에 가시나 봐요’라는 글로 시작하는 정성스러운 편지를 남겼다.


이를 본 하석진은 기분 좋은 웃음을 지으며 이재윤과 유하준에게 보란 듯이 자랑을 해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이밖에도 이날 방송에서 하석진은 아직 예능 촬영에 어색해하는 이재윤과 유하준 사이에서 분위기를 띄우며 엉뚱한 모습을 보여 드라마와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하석진, 이재윤, 유하준의 리얼 여행기 ‘더 프렌즈 in 세부’는 30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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