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영화

꽃보다청춘 유희열, 삼각팬티 보며 “다 못 가릴 것” 폭소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8.02 09:22

수정 2014.08.02 09:22

▲ 사진: 방송 캡처
▲ 사진: 방송 캡처

꽃보다청춘 유희열

꽃보다청춘 유희열이 19금 발언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1일 방송된 tvN '꽃보다청춘'에서는 '40대 세 남자의 페루여행기'로 유희열 윤상 이적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희열 윤상 이적은 꽃보다 시리즈를 만든 나영석PD에 납치당한 듯 이끌려왔다.

이에 세 사람은 속옷도 챙겨오지 못한 채 여행길에 올랐으며 결국 페루에 도착하자마자 시장에 들러 속옷을 구입했다.

유희열은 "원래 삼각팬티는 안 입는데 싸서 하나 구입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이 팬티가 내 하체에 비해 작은 편"이라며 "다 못 가릴 것"이라고 말해 시청자를 폭소케 했다.

꽃보다청춘 유희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꽃보다청춘 유희열, 유희열 너무 재밌어", "꽃보다청춘 유희열, 자신감이 넘치시네요", "꽃보다청춘 유희열, 야한 농담 잘하게 생겼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