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이 8월 여름 시즌을 맞아 타이 테라피스트가 직접 시술하는 태국 전통 마사지 프로그램인 '타이 소울 인 서울'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은 28층에 위치한 아쿠아리스 스파에서 스파 컨시어지와 충분한 상담을 거쳐 집중관리가 필요한 부분을 체크한 뒤 태국 전통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태국 전통 마사지는 신체 각 부위의 혈점을 자극시키고 다양한 스트레칭 동작으로 전신의 에너지 흐름을 활성화해 몸의 피로 회복 및 혈액 순환에 도움을 준다.
마사지가 끝난 뒤에는 '릴렉세이션 라운지(Relaxation Lounge)'에서 준비된 차를 마실 수 있다.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은 또 '타이 소울 인 서울'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 '굿 슬립 롤온'과 '머슬 롤온'을 증정한다. 각각은 숙면과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 데 도움을 준다고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은 설명했다.
nol317@fnnews.com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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