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영화

‘잉여공주’ 한소영, 송재림과 아이스박스에 발 담그고 피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8.07 23:00

수정 2014.10.24 15:45

▲ 한소영 트위터
▲ 한소영 트위터

'잉여공주'의 한소영이 얼음을 담은 아이스박스 안에 발을 담근채 송재림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소영은 7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재림 오빠랑 촬영장서 여름 휴가중. 오늘 말복인데 삼계탕 챙겨드세용"이라는 글을 사진과 함께 남겼다.


사진은 '잉여공주' 야외촬영장에서 대기시간 중 촬영의상을 입고, 얼음을 담은 휴대용 아이스박스 안에 발을 담근채 대본을 들고 극중 상대역인 송재림과 사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02년 KBS 드라마시티로 데뷔한 한소영은 드라마 <네일샵파리스>에 출연하여 깜찍한 연기를 선보였으며, 지난해 방영된 MBC에브리원 '싱글즈2'에서도 클라라, NS윤지와 함께 출연하며 청정미녀의 면모를 보이며 예능인으로 가능성도 보였다.


한편 한소영은 tvN 판타지 로맨스 '잉여공주'에서 송재림의 상대역인 소대리 역을 맡아 열연했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