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창 원조교제
배우 송현아가 성매매 혐의 유죄 판결 후 벌금형을 선고받은 가운데 배우 송영창의 과거 원조교제 사건이 논란에 섰다.
송영창은 지난해 2009년 경기도 고양시 일산구 호수공원 주변 공터에서 전화사서함을 통해 알게 된 16세 청소년에게 15만원을 주고 차량 그랜저 안에서 성관계를 갖는 등 모두 2차례의 관계를 맺은 혐의를 받았다.
이에 송영창은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사건 직후 송영창은 공중파 방송에는 출연하지 않고 연극 무대에서 활동했다.
송영창의 과거 원조교체 사실을 접한 네티즌들은 "송영창 원조교제, 아무리 과거라도 이건 아니지", "송영창 원조교제, 왜 이렇게 법이 약한지", "송영창 원조교제, 갑자기 비호감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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