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년에 비해 조금 일찍 찾아온 한가위 연휴를 앞두고 선물 구매를 서두르려는 소비자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하나 있다.
모바일 서비스 전문기업 인포뱅크㈜는 NH농협과 공동 개발한 스마트 쇼핑 어플 'NH바로바로마켓'에서 'NH채움카드'로 3만원 이상 결제 시 10%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NH바로바로마켓'은 우수한 품질의 우리 농특산물을 합리적 가격에 편리하고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인포뱅크와 NH농협은행이 공동 개발, 은행권 최초로 출시한 모바일 쇼핑 어플리케이션이다.
'NH바로바로마켓'은 스마트폰을 이용해 주문에서 결제까지 '바로바로' 되고, 신선한 채소, 과일 등 농특산물이 산지에서 소비자까지 바로 배달된다는 장점을 지녔다. 다양해진 상품 구성, 좀더 편리한 주문 방식 등을 적용한 지속적인 리뉴얼을 통해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오는 9월 1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특별히 민족 명절 '한가위'를 맞아 기존 'NH바로바로마켓'에 있는 수천 종이 넘는 상품 구성 외에, 명절 선물로 인기가 높은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된 선물 세트도 준비되어 있어서 명절을 앞두고 선물 구매에 나서려는 고객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으로 양사는 기대하고 있다.
구매 1건당 최대 5000원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으로 기간 내 2회 한정이다.
yutoo@fnnews.com 최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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