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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애리 실족사, 반포 한강공원 산책하던 중 실족사 ‘안타까워’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8.12 07:54

수정 2014.10.24 12:35

정애리 실족사, 반포 한강공원 산책하던 중 실족사 ‘안타까워’



정애리 실족사

정애리 실족사 소식이 전해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가수 정애리의 사위는 11일 한 매체를 통해 "어제 어머니가 반포 한강공원에서 산책하던 중 실족해 급히 병원으로 옮겼으나 안타깝게 세상을 떠나셨다"고 전했다.

1970년대에 활약했던 가수 정애리는 '얘야 시집가거라'로 인기를 끌었으며, '사랑을 가르쳐주세요', '어이해' 등의 대표곡을 가지고 있다.

정애리 실족사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정애리 실족사, 안타깝네요", "정애리 실족사, 이럴수가", "정애리 실족사, 실족사라니 너무 슬프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애리의 빈소는 용산구 한남동 순천향대학병원 빈소 6호실이고 발인은 13일 정오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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