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로빈 윌리엄스가 향년 64세로 사망하자 배우 김수로가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김수로는 12일 트위터에 "아, 로빈 윌리엄스. 슬프다"라고 짧게 글을 게재했다.
앞서 11일(현지시각) 미국 다수의 외신은 로빈 윌리엄스가 질식에 의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최근 로빈 윌리엄스는 최근 마약 남용과 알코올 중독으로 인해 심각한 우울증에 시달렸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로빈 윌리엄스는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 '사랑의 기적', '미세스 다웃파이어', '굿윌헌팅', '해피피트'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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