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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끼리 왜이래’ 남지현-박형식, 의류모델 동시발탁 ‘대세커플’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8.18 09:26

수정 2014.10.24 08:57



박형식과 남지현이 의류 브랜드 전속모델로 발탁됐다.

지난 16일부터 방영되고 있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에서 달콤살벌한 커플 연기를 선보일 박형식과 남지현이 모 캐주얼브랜드의 전속모델로 발탁, 화보가 공개됐다.

공개된 화보 속에는 박형식과 남지현이 댄디한 컨템포러리 룩을 유쾌하면서도 달달하게 표현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두 사람은 막 시작하는 캠퍼스커플과 같은 모습으로 달달한 ‘썸’을 표현해내고 있어 사진을 접한 이들의 시선을 잡고 있다.

해당 브랜드 측은 “아기병사 박형식은 훈훈한 기럭지와 비주얼로 댄디한 스타일이 돋보일 뿐만 아니라, 전 연령층에 인기가 높은 2014년 최고의 대세돌이며, 이제 막 20살이 된 남지현은 끼와 재능을 두루 갖추어 자신만의 개성이 잘 드러나는 배우”라며 “박형식과 남지현이 20대의 대표아이콘으로서 젊은 감성과 트렌드를 추구하는 자사 브랜드의 스타일을 가장 잘 표현해줄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모델 발탁이유를 밝혔다.


한편 박형식(차달봉 역)과 남지현(강서울 역)이 열연 중인 ‘가족끼리 왜 이래’는 매주 토, 일 오후 7시55분에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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