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 화보, “뭐든 스펀지처럼 흡수할 수 있는 사람 되고파”

유연석이 팔색조 매력을 발산했다.

최근 유연석이 패션&뷰티 매거진 코스모폴리탄과 화보 촬영을 진행한 가운데 발리에서 촬영한 유연석의 화보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화보 속 유연석은 모노톤의 스트라이프 카디건, 블랙 치노 팬츠, 그리고 슬립온으로 마무리한 캐주얼 룩부터 카무플라주 맨투맨과 레트로 풍의 미러 선글라스로 연출한 모던한 리조트 룩까지 소화하며 여유로우면서도 패셔너블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여행을 다니며 사진을 찍는 것이 최고의 취미라는 유연석은 이번 ‘여유로운 여행’을 콘셉트로 진행된 촬영을 누구보다도 멋지게 소화했다.

또한 유연석은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어린아이 같이 해맑아서 뭐든지 스펀지처럼 흡수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항상 추구하는 것이 종전과 다른 캐릭터를 연기하는 것”이라며 “앞으로 개봉할 작품 모두 다른 캐릭터니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유연석은 tvN 배낭여행 프로젝트 3탄 ‘꽃보다 청춘’을 통해 팬들을 찾아오며, 영화 ‘상의원’과 ‘제보자’, ‘은밀한 유혹’을 통해 다양한 연기 변신을 보여줄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e-mail]김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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