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케 코리아가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 26회 서울국제 임신 출산 육아용품 전시회'(이하 베페)에 참가한다고 21일 밝혔다.
스토케 코리아는 이번 베페에서 신제품 유모차 2종을 세계 최초로 선보이며, 자사의 하이체어 제품 트립트랩의 신색상 또한 첫 공개 한다. 이와 함께 신제품을 포함한 스토케 제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폭넓은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베페에서 세계 최초로 출시되는 신제품 스토케 익스플로리 블랙앤화이트 스페셜 에디션은 블랙 컬러 스토케 익스플로리와 블랙앤화이트 스타일키트가 함께 구성된 패키지 상품으로 흑백 모노크롬 그래픽의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베페 현장 구입 시 15% 할인된 가격(143만6000원)에 만나볼 수 있으며 컵홀더와 파라솔이 추가로 증정된다. 스토케 익스플로리 블랙앤화이트 스페셜 에디션은 한정판으로 판매된다.
또 다른 신제품 업그레이드 스토케 스쿠트는 시팅 포지션, 3단계 회전 핸들, 폴리우레탄 발포 고무바퀴의 적용 등 기능과 디자인이 대폭 개선됐으며 이 역시 베페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 업그레이드 스쿠트는 스토케 최초의 믹스 컬러인 슬레이트 블루를 포함해 블랙, 블랙 멜란지 등 총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스토케의 스테디셀러인 하이체어 트립트랩의 신색상, 스톰 그레이 컬러도 이번 베페에서 첫 공개되며, 베페 현장 구매 고객은 베이비세트와 쿠션이 포함된 트립트랩 패키지를 31% 할인된 가격(29만9000원)에 만나 볼 수 있다.
이승택 스토케 코리아 대표는 "자사의 대표 제품으로 꼽히는 유모차 신제품 2종을 국내 소비자들에게 가장 먼저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베페가 신제품을 포함한 스토케의 다양한 제품들을 직접 체험해보고 실속 있는 가격에 구입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 더 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yhh1209@fnnews.com 유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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