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신애라의 딸 예은, 예진 자매가 등장한다.
오는 24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41회는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편으로 꾸며진다.
앞서 진행된 촬영에서 이휘재와 서언-서준 쌍둥이는 유학 떠나기 전 이휘재 가족을 찾은 배우 신애라와 그의 딸, 예은-예진 자매와 만나 육아 고수의 육아 비법 전수 받기에 나섰다.
특히 이날 서언이는 신애라의 큰 딸, 예은이에 버금가는 ‘우량 몸매’를 선보이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고.
쌍둥이와 부쩍 친해진 10살 예은, 8살 예진이는 각각 서언이와 서준이를 안고 분유 먹이기에 나섰다. 그 중 예은이의 품에 안긴 서언이는 마치 본래 내 자리였다는 듯이 유유자적 분유 타임을 즐겼다.
그러나 예은이가 안기에는 견적이 초과된 서언이의 깜찍한 우량 몸매를 본 신애라는 “서언이가 예은이를 안은 것 같아”라고 말하며 웃음을 터뜨렸다.
이에 이휘재는 서언이를 향해 “너, 너무 큰 거 아니야?”라고 말했지만, 정작 서언이는 무념무상 표정으로 분유만 폭풍 흡입해 한바탕 웃음이 터졌다는 후문이다.
한편 신애라의 딸 예은이에 버금가는 서언이의 깜찍 포스는 오는 24일 오후 4시10분에 방송되는 ‘슈퍼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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