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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다훈 딸, 아빠와 친구같은 부녀사이 ‘기러기 아빠’ 애틋하게 챙겨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8.23 21:13

수정 2014.08.23 21:13

윤다훈 딸, 아빠와 친구같은 부녀사이 ‘기러기 아빠’ 애틋하게 챙겨

윤다훈 딸

윤다훈 딸 남경민이 아빠와 친구같은 부녀사이의 모습을 보였다.

지난 8월 22일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윤다훈이 아내와 둘째 딸을 싱가포르로 유학 보낸 뒤 기러기 아빠로 생활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윤다훈은 딸 남경민은 '라면 먹었다'라는 아빠의 말에 "할머니한테 아빠 라면 먹었다고 하면 되게 속상해하실 텐데"라며 안타까워했다.

이어 내일은 밥을 먹겠다는 윤다훈에게 남경민은 "사진 찍어서 보내"라며 걱정하면서도 "혼자 있는 거 즐기는 거 아니지?"라고 장난을 치기도 했다

윤다훈 딸의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다훈 딸, 아빠랑 정말 친하구나", "윤다훈 딸, 다정한 모습 보기 좋다", "윤다훈 딸, 효녀네 효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fn스타 온라인팀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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